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열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어제 샤이니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의 타이틀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남자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오타니 료헤이의 가을 냄새 물씬 나는 눈빛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오타니 료헤이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 앞에 홀로 앉아 그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만의 진한 눈매에서 애처로움이 가득 뿜어져 나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동요시키고 있다.
평소 뚜렷하고 다부진 외모 덕분에 강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오타니 료헤이가 이번 뮤직 비디오에서는 피아노 선율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감성을 보여주며 색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드러냈다고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또한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20만을 돌파한 것은 물론, 국내 및 해외 팬들의 뜨거운 댓글과 관심이 모이고 있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출연한 샤이니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의 타이틀곡 '하루의 끝'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