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집밥 백선생'에 등장한 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상은 15일 방송된 tvN 예능 '집밥 백선생'에서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인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첫 집밥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윤상은 "10일 정도 미국에 다녀왔다. 가족들에게 요리를 처음 해줬다"며 '닭다리 스테이크'에 도전했다.
이후 미국집에서 요리하는 영상이 나왔고, 미모의 아내 심혜진도 등장했다. 그는 닭다리와 30분 째 씨름하는 윤상을 보고 "잘 배워온 거 맞아?"라고 물어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윤상의 요리를 맛본 심혜진은 "맛있다"고 웃어보였고, 두 아들 역시 "최고"라는 말로 윤상을 기분 좋게 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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