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버지 추계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함께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계이-추성훈 부자가 똑같은 의상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빨간색 반바지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두 사람은 남성미 넘치는 외모부터 탄탄한 몸매까지 똑 닮은 붕어빵 부자임을 인증했다. 또한 추계이가 아들 추성훈을 직접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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