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인 내야수 박성준, 데뷔 첫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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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박성준이 데뷔 첫 선발 출전한다.

박성준은 4일 잠실 kt 위즈전에 9번-2루수로 선발 출전하게 됐다. 박성준은 마산고를 졸업한 신인으로 신인드래프트 2차 10라운드 전체 97순위에 뽑혔다. 지난 1일 확대 엔트리 시행으로 1군에 등록돼 1, 2, 3일 3경기 모두에서 대수비로 출전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