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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더 지니어스 보면서도 축구에 관심…'영원한 축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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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더 지니어스

방송인 신아영이 더 지니어스로 인한 열풍을 신기해했다.

신아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신기하다. 잠깐 나왔는데 아직도 검색어에 있네, 그 기념으로 지니어스 한번 더 봐야지. 1500원 결제하는데 살 떨려 덜덜덜"이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라치오-레버쿠젠 경기를 보던 중에 SNS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신아영은 축구 아나운서로 활동하기 전에도 골수 리버풀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영은 전날인 22일 더 지니어스 9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톱5와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톱5 장동민 홍진호 이준석 김경훈 오현민 외에 신아영과 이상민, 이두희, 이종범, 김풍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신아영은 "김경훈 떨어뜨리려 나왔다"라고 공언한 뒤 김경훈을 데스매치로 보내고, 게스트 우승상금 300만원까지 나눠가졌다.

하지만 김경훈이 데스매치 콰트로에서 이준석을 꺾고 살아남아 신아영의 목적은 이뤄지지 못했다. 장동민 홍진호 오현민 김경훈이 톱4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몸에 딱 붙는 원피스 차림으로 출연한 신아영은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뽐내 누리꾼들을 환호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