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족이 증가하며 캠핑용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야외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캠핑의 대표적인 재미 중 하나다. 그러나 바람 등 기상조건이 일정치 않아 음식 조리를 위해선 제약이 따른다. 일례로 바람으로 부터 가스불을 보전하기가 쉽지 않다.
삼미통상은 이같은 점에 주목, '바스티코펠'을 출시했다. 바티스코펠은 세라믹 코팅처리를 해서 제품 수명이길고 연료통에 열이 전달되지 않아 가스폭팔 사고 우려도 줄인 것이 눈에 띈다. 두 개로 된 뚜껑은 낮은 뚜껑위에 높은 뚜껑을 2겹으로 올려 조리시간을 60% 이상 단축할수 있으며 연료도 50% 이상 절약할수 있다. 색감이나 사용감도 한층 높였으며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ovencooker,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삼미통상 관계자는 "바스티아웃도어쿡 제품은 바람이 많이 부는 야외에서 단시간내 요리가 잘되도록 설계된 캠핑용품"이라며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해외특허 출원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