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와플대학이 19일 무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플대학에 따르면 창업설명회는 8월 26일 오후 2시에 서울 장한평역 2번 출구 방향인 HBCC외식창업센터에서 진행된다. 창업설명회 후에는 와플대학 점주 교육장에서 메뉴 시음과 시식도 마련돼 있으며 1대1 창업 상담도 진행된다.
와플대학의은 소자본 창업, 운영 편리성이 장점으로 꼽히는 브랜드다. 와플대학의 와플은 1000원 대부터 시작한다. 종류는 추억의 크림와플부터 어린이와 젊은층의 입맛을 고려한 뉴텔라 와플까지 다양하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맛과 추억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와플과 카페를 결합했지만, 매장 크기는 작아도 운영이 충분하다. 시설집기 등의 비용도 효율적이다. 이로 인해 대학가, 주거, 오피스, 역상권(몰링) 등 다양한 매장에서 성업중에 있어 업종변경을 꾀하는 점주들에게 맞춤형 창업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카페와 디저트는 운영이 편리하다. 와플대학도 프랜차이즈로서 메뉴개발과 물류, CK유통이 안정적으로 뒷받침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초보 창업자도 교육만 받으면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