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중심 타자 박용택(36)이 시즌 14호 투런포를 날렸다.
박용택은 13일 인천 SK전 6-0으로 리드한 2회 1사 주자 1루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쳤다.
상대 두번째 투수 채병용의 커브를 퍼올렸다.
LG는 2회에만 타자 일순하며 홈런 2방에 8안타를 집중시켜 8득점했다. LG가 8-0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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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중심 타자 박용택(36)이 시즌 14호 투런포를 날렸다.
박용택은 13일 인천 SK전 6-0으로 리드한 2회 1사 주자 1루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쳤다.
상대 두번째 투수 채병용의 커브를 퍼올렸다.
LG는 2회에만 타자 일순하며 홈런 2방에 8안타를 집중시켜 8득점했다. LG가 8-0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