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미국 활동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원더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원더걸스가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혜림은 "미국에서 투어 다닐 때로 돌아가고 싶다.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예은도 "나 역시도 그렇다. 매일매일 공연하던 시절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3년 2개월 만에 컴백해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를 발매, 타이틀곡 '아이 필 유(I Feel You)'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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