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Stellar)가 쇼케이스 실황을 360VR(버추얼 리얼리티, Virtual Reality) 기술을 실현해 공개했다.
6일 정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케이스 실황을 통해 360VR 버전의 영상을 공개했다.
360도 콘텐츠는 특별한 HMD(Head Mount Display)를 사용해 감상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주며 제작사 주식회사 무버(구 카몬)는 VR콘텐츠 프로덕션을 보유한 회사로 지난 해 윤상 '왈츠'를 통해 360도 VR콘텐츠를 제작, 공개 했으며 지난 7월 전 세계 이목을 끈 인피니트 'BAD' 의 VR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 이틀 만에 150만 조회수를 넘는 등 성공적인 콘텐츠를 만들었다.
이번 스텔라 쇼케이스 360(VR) 버전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쇼케이스 무대 맨 앞에 서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 스텔라 멤버들의 무대를 한층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한편 스텔라는 걸그룹 대전속에서 두각을 내보이며 음악 방송 및 예능등 활발한 활동중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