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가수 서인영과 나비, 래퍼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녹화 당시 나비는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가슴이다. 600만원을 벌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비는 "보통 그 정도 들지 않냐?"고 물었고, 출연자들은 출연자들도 자연스럽게 나비와 서인영을 바라보았다. 뜬금없는 눈길에 서인영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듯 버럭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소란스러운 분위기 속에 슬리피도 서인영의 가슴을 바라봤고, 이 모습을 본 서인영은 "슬리피가 지금 내 가슴 본다. 몰래 좀 봐라"고 말해 슬리피를 당황케 했다.
한편 서인영의 솔직입담과 좀비병사 슬리피의 본능적인 눈빛은 7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0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