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지난 달 30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개봉 6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틀 만에 100만, 4일 째 되는 날 200만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4일 개봉 6일 만에 총 누적관객수 300만1058명을 기록,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기록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흥행했던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5일이나 앞당긴 것으로, 200만 돌파 기록을 2일 앞당긴 것보다 더욱 빠른 속도임을 입증해 흥행 가속도를 증명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꾸준히 30%를 웃도는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그 추이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