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부부, 1일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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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득녀했다.

김가연은 1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임요환 역시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은 지난 달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2주가 넘었으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우리 마린이는 지아이제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8세 연상연하 커플인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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