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민효린이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효린은 24일 자신의 SNS에 "엘르 잡지를 통해 운동화 화보를 촬영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민효린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서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 민효리는 사랑스러우면서 도도했다. 살짝 올려다보는 눈은 담담하면서 힘이 넘쳤다.
다양한 운동화로 스포티한 모습을 선보인 그녀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여성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민효린은 큰 키는 아니지만 비율이 좋은 여배우로 꼽힌다. 운동화를 신은 전신샷도 무리없이 아름답게 소화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6월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햇수로 2년간 사귄 그들은 열애설이 나자 곧바로 인정해 박수를 받았다.
사랑에 빠진 민효린의 화보는 엘르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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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