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음료 시장이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전체 주스 음료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마시고 더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www.minutemaid.kr)가 맛있는 '쿠우'에 재미를 더한 젤리형 음료인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 2종을 출시했다.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는 상큼한 복숭아 과즙으로 만든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 복숭아'와 포도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 포도'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말랑말랑 젤리 타입으로 아이들에게 먹는 재미를 듬뿍 선사하는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는 입안 가득히 상큼달콤한 복숭아 또는 포도과즙의 맛과 젤리를 씹는 즐거움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는 복숭아, 포도 과즙 외에도 성장기 어린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을 함유해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파우치팩 형태의 패키지로 휴대가 간편하고 아이들이 잡기 편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형 음료로 젤리의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상큼함은 물론, 칼슘까지 함유해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 맞춤이다." 라며,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는 음료 천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의 가격은 130ml가 1,2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