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위협구를 던져 퇴장당했다.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피가로가 던진 공이 KIA 나지완의 헬멧을 강타했다. 올시즌 6번째 헤드샷 퇴장. 전반기 18경기 전 게임에 6이닝 이상을 던졌는데, 후반기 첫 경기에서 5회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대구=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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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위협구를 던져 퇴장당했다.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피가로가 던진 공이 KIA 나지완의 헬멧을 강타했다. 올시즌 6번째 헤드샷 퇴장. 전반기 18경기 전 게임에 6이닝 이상을 던졌는데, 후반기 첫 경기에서 5회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대구=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