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이 크로아티아 요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르코폴로의 고향. 코르츌라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송현은 석양이 내리는 요트 위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그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물광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송현은 현재 스카이트래블 채널 '러브 크로아티아'의 촬영 차 오정연과 함께 크로아티아에 머물고 있다.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최송현과 오정연은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섬들을 요트를 타고 여행하고,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감상할 전망이다. 또한 스카이다이빙, 카약킹, 스노쿨링, 제트스키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한 최송현은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 을 맞아 자신이 직접 모집한 자원봉사 다이버들과 함께 해양 환경보호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며 제주 성산 일대 해양환경정화활동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