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셰프' 오세득과 최현석이 귀여운 피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세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도에 흔한 40대 아저씨 둘. 이태리 처음 와서 먹방 놀이. 핏 깡패 최현석. 대세득 오세득. 그 무엇을 상상하시던 그 맛입디다"라는 재치있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세득과 최현석은 커다란 피자 한 조각을 입에 물고 앙증맞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오세득과 최현석은 임기학, 정창욱 셰프 등과 함께 SBS플러스 신규 예능프로그램 '셰프끼리'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한편 오세득은 최현석이 출연 중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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