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중국 활동 속에서도 운동은 멈출 수 없다. 배우에게 자기관리는 의무다.
배우 박민영이 바쁜 중국 활동 중 밤늦도록 운동하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에 링링이랑 gym!'이라는 글과 함께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음악을 들으며 밤늦도록 러닝머신을 달리는가 하면, 스트레칭을 하는 등 자연스런 일상을 공개했다. 운동에 집중하면서도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셀프카메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살굿빛 스티셔츠와 함께 쇼트 팬츠, 헤드폰 등을 스타일링해 러블리하고 감각적인 피트니스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민영은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금의야행' 촬영에 한창이다. 극중 주인공 샤쉰(장한 분)의 아내 셰위페이 역으로 출연한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