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선발 피가로가 7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졌다. 10안타를 때리고도 1점을 뽑지 못했다. 삼성은 6회를 제외하고 매이닝 주자가 나갔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선발 피가로가 호투를 했는데, 경기 초반 찬스에서 흐름을 가져오지 못한 게 아쉽다"고 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삼성 라이온즈가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선발 피가로가 7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졌다. 10안타를 때리고도 1점을 뽑지 못했다. 삼성은 6회를 제외하고 매이닝 주자가 나갔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선발 피가로가 호투를 했는데, 경기 초반 찬스에서 흐름을 가져오지 못한 게 아쉽다"고 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