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31)가 '택시'를 타고 태국 신혼집을 공개한다.
tvN 제작진은 "신주아가 tvN '택시'에 전격 출연한다. 국내가 아닌 태국서 촬영을 진행한다"며 "제작진은 내일(27일) 출국하고 촬영은 29일(월)"이라고 전했다.
남편 라차나쿤도 방송에 등장하고, 태국 신혼집을 비롯해 결혼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택시'는 다양한 해외 특집을 마련하며 이번에는 신주아 부부가 살고 있는 태국을 방문할 예정.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신주아의 남편이 태국서 재벌 2세로 소개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후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궁전같은 태국의 대저택을 공개하며 "할아버지 댁"이라며 "내부도 좋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