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형 감독은 일단 선발 허준혁에 대한 극찬을 했다.
김 감독은 26일 광주 KIA전에서 9대1로 승리한 뒤 7회 2사까지 호투한 허준혁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랄만한 피칭을 했다. 기본적으로 제구력이 매우 좋고, 타자들과의 타이밍 싸움도 훌륭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초반 타선이 터져 편한 경기가 됐다"고 말했다. 광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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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은 일단 선발 허준혁에 대한 극찬을 했다.
김 감독은 26일 광주 KIA전에서 9대1로 승리한 뒤 7회 2사까지 호투한 허준혁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랄만한 피칭을 했다. 기본적으로 제구력이 매우 좋고, 타자들과의 타이밍 싸움도 훌륭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초반 타선이 터져 편한 경기가 됐다"고 말했다. 광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