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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토성, 오리훈제 1000만마리 돌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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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메르스의 기승으로 면역력 높은 보양 음식이 각광받고 있다. 오리고기는 조상들이 날개 달린 작은 소라 칭할 정도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최근 오리고기를 푸짐하게 제공해 준다는 곳이 있어 화제다. 참나무 바비큐전문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옛골토성 과천점이다. 6월 21일까지 오후 훈제 한 마리를 주문하면 반 마리를 무료로 포장해주는 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히 옛골토성 과천점 대표는 "10년 넘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리훈제 바비큐 판매수가 벌써 1000만마리를 돌파해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제공되는 가정용 오리훈제에는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도 함께 들어 있다.

옛골토성은 최상급의 육류를 자체 개발한 3단 회전식 바비큐 가마를 통해 초벌로 조리, 제공된다. 메인 메뉴로는 오리훈제, 삼겹살, 갈비살, 등갈비 등이 있다. 최근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로 구성된 한돈 돼지한마리 바비큐를 출시 해 패밀리 뿐 아니라 젊은 고객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