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영어로 학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신간교재 'Jet, the Explorer'를 출시했다.
'Jet, the Explorer'는 지난해 5월 출시된 'Yoon's Cartoon English' 시리즈 중 하나로, 우주로봇 Jet와 여섯 친구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화'라는 학습자 중심의 전달 방식으로 풀어냈다. 만화를 활용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왕성한 읽기 활동을 통해 어휘력과 독해력, 문장 분석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
또한 'Jet, the Explorer'는 사회, 도덕, 과학, 수학, 음악 등 공교육 교과목과 연계된 광범위한 소재를 다뤄 다채로운 정보를 습득이 가능하다. 스토리를 도식화함으로써 논리적인 글의 구조와 요지를 파악하는 등 종합적 사고력 및 추리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공교육 기준 초등 5학년 과정으로 윤선생 BEFL커리큘럼 5단계에 해당하며 교재 6권과 스마트베플리 음원 36차시, 베플노트 6권 등이 포함됐다. 가격은 권당 4만원이다. 샘플교재(e-book)를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oons.com)와 전화(1588-0594)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