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LUSH)가 6월 4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한다.
러쉬는 금번 <2015 홈·테이블데코페어>를 통해 '러쉬 라이프'라는 테마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독특하고 향기로운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고, 러쉬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포근하고 아늑한 영국의 가정집 콘셉트로 연출한 러쉬만의 공간에서는 신선하고 건강한 과일, 채소, 에센셜 오일이 듬뿍 들어간 베스트셀러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인증샷 해시태그 이벤트', '러쉬 키친 셰프와 함께 하는 입욕제 제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러쉬의 제품 용기 '블랙 팟'을 이용한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비롯해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재미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러쉬의 신념과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들도 함께 할 예정이며, 대표적으로 국내 화장품 동물실험 근절을 위한 'FAT(Fighting Animal Testing) 서명 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장은 물론 색다른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끝으로 이번 전시회는 2015년 6월 4일(목) ~ 6월 7일(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러쉬는 금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평소 러쉬를 사랑하는 경남, 경북 지역의 고객들과 한 발 더 가까이 소통함은 물론 아름답고 신선한 향기로 부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