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늘 바케트
배우 이서진이 차승원을 능가하는 바게트를 완성했을까?
29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3회에서 이서진-옥택연-김광규-박신혜가 '마늘 바게트' 만들기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서진, 옥택연은 제작진이 제시한 아침메뉴 '육쪽갈릭바게트'를 만들기 위해 게스트로 온 박신혜와 함께 이글루 모양의 화덕제작에 나섰다. 특히 방송말미에는 이들의 본격적인 제빵 모습이 예고돼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이 선보였던 식빵을 능가하는 바게트가 완성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날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육쪽갈릭바게트는 과연 성공했을까요? 정답을 맞힌 3분에게는 빵 만들기 세트를 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박신혜는 쟁반 위에 놓여있는 음식을 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세 남자가 바라보는 가운데 박신혜가 바게트의 맛을 음미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제작진이 요구한 육쪽갈릭바게트로 보이는 음식이 모자이크로 처리돼 있어 성공 여부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