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월드디저트카페로 발돋움하고 있는 월드디저트카페 백설공주가 오는 6월 15일 홍콩 위앤롱에 1호점을 개점한다.
지난 4월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이후에 홍콩과 중국진출에 발빠르게 진행 중이다. 가장 먼저 홍콩의 핫플레이스로 불리우는 위앤롱에 1호점을 개점한다. 침사추이점을 시작으로 백설공주는 연내 10개의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연내에 홍콩 뿐만이 아니라 미국 뉴저지 진출도 계획하고 있는 백설공주는 해외진출에 한층 속도를 내면서 국내 대표 디저트카페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월드디저트카페 백설공주는 전 세계 각지역의 유수의 파트너들과 친밀한 관계를맺으며 계속해서 해외진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백설공주의 성장세가 어디까지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