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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에게 배우는 술자리 매너…하이트진로 '더 클래스' 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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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한 위스키 '더 클래스(The Class)' 신규 영상 광고를 28일 온에어했다.

더 클래스 '서장훈에게 배웠소' 영상 광고는 서장훈이 술 자리에서의 매너를 유머러스하게 알려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위스키를 마실 때는 눈높이를 맞춰라', '좋은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적정량을 마신다', '잔과의 각도를 110도로 유지해 위스키 향을 극대화 한다' 등 총 다섯 가지 버전의 '서장훈에게 배웠소' 영상 광고는 전국 골프존 매장 및 온라인(www.youtube.com/watch?v=LpmSiQMyjOk)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CLASSwhisky)에서는 6월 8일까지 신규 광고 온에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클래스 페이스북과 친구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 더 클래스 골프공 세트,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박종선 상무는 "젊은이들이 다소 어렵게 생각하는 위스키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서장훈에게 배웠소' 광고 영상을 기획했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더 클래스는 광고 모델 서장훈과 함께 2030세대를 위한 젊은 감성 위스키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클래스는 하이트진로가 30대를 위해 출시한 젊은 감성의 위스키 브랜드다.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 그룹의 마스터 블렌더 고든 모션과 협업으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것이 그 특징이다. 또한, 남자의 슈트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누드 보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