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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스타셰프와 함께 '오가닉 쿠킹클래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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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인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라니라쉐프 요리아카데미에서 무한도전 식객편 출연과 다수의 강연으로 유명한 양지훈 셰프를 초청하여 '오가닉 쿠킹클래스'를열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초록마을에서 제공한 친환경 유기농식재료를 활용하여 양지훈셰프가시연한 후 엄마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실습하였다.

양지훈 셰프는요리소개(칠리 토마토소스 가지면 파스타, 아로니아로 맛을 낸 돼지고 기 안심과 마늘쫑 볶음)와 함께 유기농식재료의 중요성을강조하였다. 또 실습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의 요리를 직접 도와주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초록마을은 행사 후 추첨을 통해 독일 프리미엄 가정브랜드 지멘스 전기레인지와 핸드 블라인더를 경품으로 제공하였다.

초록마을 오가닉 쿠킹클래스는초록아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5월에 시작해매달 새로운 테마로 전국 주요지역을 순회하며년 8회 진행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엄마와 아이가 함께 음식을 만드는 동안 유기농식재료 본연의향과 감촉을 느끼며 몸에 좋은 음식의 조리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초록마을 오가닉 쿠킹클래스를 통해 초록마을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초록마을은 전국 390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을 통해 채소, 과일, 양곡류 등 유기농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인증원료로 만든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유기농 전문유통점의 선두 주자로 지난해 1,760억 원 매출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