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신규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을 통해 어머니들의 건강과 웃음을 되찾아 준다.
<엄마의 봄날>은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한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평소 효자로 잘 알려진 신현준은 시골마을의 어머니들을 직접 찾아가 사연을 듣고 공감하며, 어머니들의 치유과정을 챙기며 잃었던 웃음을 되찾아주는 역할을 맡았다.
신현준은 "'어머니'라는 단어 때문에 <엄마의 봄날>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엄마의 봄날>은 아프거나, 홀로 지내시며 외로운 어머니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과 삶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정말 따뜻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현준은 "직접 찾아 뵌 어머니들이 정말 좋은 분들이었고, 오히려 내가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 많은 어머니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엄마의 봄날> 제작진은 "자신의 불편함보다는 여전히 자식과 가정을 먼저 걱정하는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오랜 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것"이라며 "어머니의 진한 사랑과 함께 건강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현준이 어머니들의 치유사로 나선 TV조선 <엄마의 봄날>은 6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