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오는 전국 매장에서 롯데리아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을 오는 6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롯데리아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은 미국, 한국, 중국, 영국 4개국의 국기를 헬로키티 캐릭터 의상으로 입혀 특별함을 더 했다. 또한 피규어 전체를 금색으로 표현한 헬로키티 골드 한정 피규어도 함께 출시해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5종으로 운영한다.
5종의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는 오는 6월 1일부터 세트 또는 팩 1개 구매 고객 대상 1개의 피규어 제품에 한해 2000원에 판매되며,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단품 구매는 종별 3000원에 판매한다.
단, 헬로키티 골드 제품은 전체 약 20만개 전체 수량 중 약 8000개로 한정 판매 운영으로 인해 헬로키티 피규어 5종 전체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에게만 1만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헬로키티 캐릭터를 활용해 롯데리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정 수량으로 인해 조기 소진이 예상 되는 만큼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