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27일 하계 성수기 기간 국제노선 신규취항 및 증편운항에 따른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계 기간인 7월25일부터 인천-푸켓 정기노선을 주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 인천-오사카(주7회·주14회), 인천-방콕(주7회·주14회), 인천-코타키나발루(주4회·주7회) 노선이 하계 기간에 각각 증편 운항된다.
노선별 제공되는 특가항공권은 탑승기간 7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천-푸켓 편도 25만7500원, 인천-방콕 편도 16만7500원이며 탑승기간 7월22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천-코타키나발루 편도 17만2500원, 탑승기간 7월5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천-오사카 편도 9만4200원(총액운임)으로 선착순 이용이 가능하다.(총액운임 기준)
특가 항공권은 5월 31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 웹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규노선 취항과 증편운항에 따른 다양한 운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