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다음달 17일까지 서울 지역 이마트 주요지점에서 신품종 썬골드 키위로 만드는 오픈 샌드위치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10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제스프리가 최근 선보인 썬골드 키위를 주 재료로, 따뜻한 계절을 맞아 나들이에 적합한 오픈 샌드위치 시연 및 실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는 기존 골드키위에 비해 과즙이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며 다른 키위 품종에 비해 최고의 비타민C 함유량을 자랑한다.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 쿠킹클래스는 상봉점, 성수점, 청계천점, 명일점, 가양점 등 총 5군데에서 진행되며,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culture.emart.com)와 모바일 웹(m.culture.emart.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 11입팩이 무료로 증정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의 윤민수 부장은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 오픈 샌드위치는 상큼한 맛과 영양, 그리고 간편함 세 가지를 골고루 갖춘, 최고의 나들이 메뉴다"며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풍부한 비타민 C, 비타민E, 엽산, 칼륨 등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더욱 맛있어진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의 색다른 활용법을 널리 알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키위는 과일 중 최고의 영양소 밀도를 자랑하는, 영양가 높은 과일이다. 영양소 밀도 지수는 과일 100g에 함유된 17가지 비타민 및 무기질과 하루 권장 섭취량을 비교한 점수인데, 그린키위는 11.4점, 썬골드 키위는 18.7점으로서, 오렌지(8.1), 딸기(8.0), 레몬(7.0) 등 다른 과일보다 훨씬 높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