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위한 러닝 축제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이 23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젊은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한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은 10km와 15km 두 가지 레이스 코스로 진행한다.
대회를 앞두고 열린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걸그룹 스피카 멤버들.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