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김밥이 15일부터 17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광주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대표메뉴인 몬스터김밥 만드는 과정을 공개한다. 몬스터김밥은 실질적인 창업상담과 함께 브랜드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창업상담자를 대상으로 특허 메뉴 요리시연 및 시식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스 내 마련된 시식코너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몬스터김밥, 몬스터떡볶이 등 몬스터김밥의 대표 메뉴의 조리 과정을 보며 직접 음식 맛도 볼 수 있다. 선보일 몬스터김밥은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은 김밥에 어육함량 70% 이상의 프리미엄급 어묵으로 감싸 튀겨낸 이색 메뉴다. 어묵으로 김밥을 감싸는 조리법은 김밥 브랜드 최초로 특허출원된 상태다. 또한 몬스터떡볶이는 직접 만든 특제소스로 매콤달콤한 맛을 낸 국물 떡볶이다. 일반 떡 외에도 살짝 튀겨낸 '바삭이떡', 별 모양의 '몬스터어묵' 등이 들어 있다.
몬스터김밥 관계자는 "몬스터김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박람회 내에서 요리시연 및 시식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몬스터김밥의 전반적인 부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창업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니 박람회 기간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김밥은 시연행사와 함께 광주 지역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몬스터김밥 지역파트너사 및 프랜차이즈 창업은 몬스터김밥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장기적인 투자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광주 창업박람회 몬스터김밥 부스에서 상담 후 지원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