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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미스 맥심 출신 김소희, 몸매는 섹시 노래는 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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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참가자 맥심 모델 출신 김소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진짜 실력자 가수를 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소희는 '미녀는 괴로워 가이드 보컬만 4년'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남성 패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섹시한 몸매와 함께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지만 2라운드에서 "립싱크를 너무 못 한다"는 에일리의 지적을 받고 탈락했다.

또 김소희와 함께 출연한 '광저우 모델' 김민선은 청순한 미모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해 관객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이후 최후의 1인으로 남게 된 김민선은 에일리와 함께 '노래가 늘었어'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김민선은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하게 됐다"며 "무대를 떠나 있다 보니 무대가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중국에서 휴대폰 모델로도 광고를 찍을 만큼 외모도 출중하다. 에일리 또한 마지막 나란히 선 무대에서 "몸매가 비교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했을 정도.

한편 김소희는 2013 미스맥심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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