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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어머니와 첫 인사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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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장모님과의 첫 인사에 진땀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헨리와 예원은 신혼집 집들이를 하기 위해 손님들을 초대했다.

예원이 먼저 평소 친한 블락비의 지코와 빅스 엔에게 전화를 걸어 신혼집 집들이에 초대했다. 예원이 지코, 엔과 서로 자연스럽고 친한 말투로 얘기하고 장난치자 헨리는 "남자 말고 여자를 초대하라"며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예원이 헨리의 말을 듣고 가장 친한 여자에게 전화했는데 이는 바로 예원의 어머니. 헨리는 갑작스러운 장모님과의 첫 통화에 안절부절못하며 당황했고, "나중에 정식으로 초대하겠다"며 진땀을 뺐다는 후문.

이어 헨리는 절친 엠버에게 전화해 집들이에 초대했고, 평소 예원과도 친분이 있던 엠버는 "헨리에 대해 철저히 폭로하겠다"고 예고해 헨리를 또 한 번 당황하게 만들었다. 방송은 9일 오후 5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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