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점심급식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성가정노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삼계탕과 떡 등을 대접하고 양말 등을 지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4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0여명을 놀이동산으로 초대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