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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후속 '이브의 사랑' 윤세아 김민경, 여고생같은 동안미모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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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후속 '이브의 사랑'

배우 김민경이 MBC 새 아침 드라마 '이브의 사랑' 에 같이 출연하는 윤세아와 함께 찍은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외 선생님과 친구들, 시작, 소품촬영, 난 교복이 좋을뿐이고.." 라는 글과 함께 윤세아, 윤종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김민경과 윤세아와 회색 가디건의 깔끔한 차림의 윤종화가 담겼다.

이들은 나란하게 서서 환한 미소를 짓는 가운데 실제 학생처럼 보이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브의 사랑'에서 과거 과외 선생님 차건우(윤종화 분)와 학생 강세나(김민경 분), 진송아(윤세아 분)로 만나게 되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브의 사랑' 에서 김민경은 극 중 진송아(윤세아)와 절친이지만 복수와 욕망을 위해 진송아의 집을 파멸시키는 지적인 팜므파탈로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이브의 사랑' 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5월 18일 월요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폭풍의 여자' 후속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