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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어쩌나, 마르테 부상 4~6주 결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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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알짜 외국인 야수 앤디 마르테의 부상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kt 구단은 마르테가 옆구리 근육을 다쳐 향후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마르테는 7일 대전 한화전 타석에서 통증이 찾아왔다. 마르테의 부상은 이번 시즌 두번째다. 다쳤던 곳에 부상이 재발했다.

마르테의 공백은 공수에서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수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