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일섭이 이서진과 최지우를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꽃할배들과 저녁 식사를 즐기는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유여행은 이서진 팀과 최지우 팀으로 나눠서 진행됐고 저녁이 돼서야 서로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두 사람은 "되게 오랜만에 보는 거 같다"며 반가워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신구가 "겨우 하루 따로 있었을 뿐인데"라고 미소를 짓자 최지우는 "일주일 넘게 같이 있다가 따로 있으니까 더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백일섭은 "예전에는 '꽃보다 할배'와 짐꾼 이서진이었는데, 이제는 다 '꽃할배' 패밀리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