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서울 목동 현대41타워 더 브릴리에에서 열렸다. 윤소이와 채정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썸남썸녀'는 30대 스타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연애 심리 토크 버라이어티를 표방했다. 김정난, 채연, 채정안, 김지훈, 선우선, 심형탁 등 기존 멤버와 강균성, 서인영, 윤소이, 이수경 등 새 멤버를 투입해 총 10명의 라인업을 완성했고 오늘밤 11시 15분 첫방송한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