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셀프 홍보에 나섰다.
27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를 위해 꽃고딩 3인방이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애정 가득한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는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세강고의 교복을 입고 보기만 해도 흐뭇한 상큼 푸릇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사람은 "4월 27일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센스 만점 메시지로 첫 방송을 향한 구미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KBS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를 이끌어나가게 될 세 사람이 오늘 방송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한 관계자는 "배우들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 제작진들 역시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고대하고 있다"며 "모두가 합심하여 즐겁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들의 긍정적이고도 밝은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과 그들을 둘러싼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