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15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인 '듀얼 에어컨'의 혁신성을 전달하는 '듀얼에어컨 탄생'편에 이어 '듀얼 에어컨, 에어컨의 한계를 넘다'편 TV CF를 온에어했다.
신제품의 특징을 담아 제작된 이번 신규 CF는 '듀얼 에어컨'이라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이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왜 듀얼 에어컨이 필요한지에 대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광고의 첫 시작은 숫자 1의 형상이 화면의 중앙에 등장한다. 이때 숫자1은 다시 작은 숫자 1과 하나의 에어컨으로 변화하고, 다시 두 개의 에어컨으로 즉, 듀얼 에어컨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이 장면에서 "한 개의 에어컨이 가진 한 개를 넘기 위해, 휘센은 두 개의 에어컨을 넣었다"라는 나레이션이 더해지며 제품이 탄생하게된 이유를 소개한다.
듀얼에어컨이일반적인 한 개의 에어컨이 가진 한계를 혁신을 통해 뛰어넘은 제품이라는 사실을 숫자 1이 듀얼 에어컨으로 변하는 3D모핑 기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전달하고듀얼 파워, 듀얼 절전, 듀얼 맞춤 냉방 등 신제품의 장점을 각각의 기능이 꼭 필요한 일상의 순간을 보여 줌으로써 듀얼 에어컨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메탈느낌의 소재가적용되어 세련되고 혁신적인 듀얼에어컨의 디자인도 세련된 거실 인테리어와 함께 매칭되어 잘드러난다.
LG 전자의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에어컨의 대표 브랜드 '휘센'이 선보인 세상에 없던 듀얼 에어컨이라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명확하게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두 개의 에어컨으로 강력한 냉방, 절전, 맞춤바람까지 가능해진 듀얼 에어컨의 혁신성과 듀얼 에어컨이 제공하는 가치에 대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듀얼 에어컨(모델명:FQ180PT1MCW)은 하나의 바디에 두 개의 에어컨을 적용, 에어컨의 모든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두 개의 에어컨으로 더 강력한 바람을 제공하고, 한 대의 에어컨만 사용하면 전기료를 최대 50.3%까지 줄일 수 있다. 각각 독립된 회전이 가능한 두 개의 에어컨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각기 다른 세기의 바람을 보내 주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