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5가지 국산 야채를 발효사과식초로 숙성시켜 맛을 낸 '새콤 야채모듬피클'과 '간장 야채모듬피클' 2종을 출시했다.
'새콤 야채모듬피클'과 '간장 야채모듬피클' 2종은 종가집이 엄선한 무, 오이, 양파, 양배추, 고추 5가지 국내산 생 야채를 발효 사과식초로 숙성해 맛을 낸 한식 피클이다. 이 제품은 종가집의 저온 발효 숙성 기술을 최적화해 피클 조미액 맛을 더욱 감칠맛 나게 살렸고, 짜지 않게 절여 아삭하고 신선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종가집만의 깐깐한 무첨가 원칙을 적용해, 일반적으로 피클에 들어가는 합성보존료, 빙초산, 안식향나트륨, 합성감미료 등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종가집 '새콤 야채모듬피클'은 사과식초를 베이스로 발효시킨 새콤한 맛으로 음식과 함께 즐기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양조간장을 베이스로 한국인 입맛에 맞춰 '간장 야채모듬피클'은 밥반찬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대상FNF 이영신 과장은 "믿을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의 야채를 이용해 한식, 양식, 중식 등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모듬피클을 선보이게 됐다." 라며 "종가집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재료와 깐깐한 무첨가 원칙을 고수해 질 좋고 맛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상FNF의 의 '새콤 야채모듬피클'과 '간장 야채모듬피클' 2종의 가격은 각각 ▲ 4,980원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