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스승이나 고마운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시즌한정 기프트카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할리스커피 기프트카드는 따뜻한 봄날의 느낌을 만개한 꽃 일러스트로 밝게 표현해 낸 디자인으로 상큼한 민트 색상과 화사한 레몬 색상 2가지로 출시됐다.
무엇보다도 1만원에서 50만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데다 기프트카드 표면에 'Thank you' 문구가 캘리그라피로 고급스럽게 표현돼 있어 별도의 감사 카드를 준비하지 않아도 고마운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기프트카드를 이용해 커피나 음료는 물론 텀블러나 원두, 쿠키 등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받는 이의 취향에 맞춰 선물을 고민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또한 할리스커피는 오는 5월 20일까지 매장에서 기프트카드 3만원 충전 시 아메리카노(R) 1+1 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 할리스커피는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1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결재 후 상대의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문자 메시지로 전달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