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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환경부 홍보대사 위촉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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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환경부 홍보대사 위촉

가수 윤하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2일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측은 "윤하가 이날 진행되는 지구의 날 행사를 통해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밝혔다.

윤하는 이날 진행되는 '지구의 날' 행사에서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 활동을 시작한다. 윤하는 이를 통해 '저탄소 친환경생활' 등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부분들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갈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하가 평소 환경 동물 복지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갖고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며 "이번 환경부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다음달 28일부터 6월 7일까지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를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