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를 찍은 사진에 유령의 모습이 포착됐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사진은 일본 가나가와현의 해안가에서 촬영됐다. 사진을 보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녀의 뒤로 검은 색 신발과 바지를 입은 정체불명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두고 외신들은 인근 무덤에 묻힌 사무라이의 모습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유령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이를 촬영한 사람은 온라인에 사진과 함께 '으스스하다. 그 장소 근처에 많은 무덤들이 있었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무섭다", "실제 유령이 존재하나", "합성으로 보이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경제산업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