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영철
김구라가 김영철에게 뼈있는 조언을 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힘을 내요 슈퍼군인 특집으로 MBC 군대 예능 '진짜사나이2' 멤버인 배우 임원희 정겨운, 방송인 김영철, 스타셰프 샘킴이 출연한다.
이날 게스트 소개부터 예능 대세로 다시 떠오른 김영철은 "힘을 내요 슈퍼 군인~"이라며 무한도전에서 유행시킨 노래를 부르는 등 절제되지 않는 코미디를 했다.
이에 김구라는 만족스런 웃음을 지으면서도 "잘 나갈 때 조심해야해"라며 자제를 부탁했다.
김영철이 지난주 화제를 모은 세바퀴 출연을 언급하자 김구라는 "안그래도 활약이 대단했는데 시청률이 3%가 떨어졌다"고 되받았다.
김영철은 "오늘 가급적 개인기를 하지 않겠다. 자제 절제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김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