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공원에서 성관계를 갖던 커플의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오후 3시30분쯤 서섹스주 크롤리시의 한 공원에서 남녀가 성관계를 가졌다.
당시 주변에는 아이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거나 한낮의 햇살을 즐기고 있었다는 것.
하지만 이들 커플은 공원의 한쪽 구석에서 대담한 행동을 벌였다. 이들의 모습은 한 시민이 촬영해 영국의 온라인 사이트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비난 글을 쏟아내고 있다.<경제산업1팀>